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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과 공원 산책하고, 입양 상담도 하세요서울시,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 행사 주말 운영 확대. 10월까지 실시

현재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는 연간 8천 마리가 넘는다. 이에 서울시는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기 위한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유기견과 함께 산책도 하고 입양 상담도 가능한 이번 행사는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단, 유기견을 입양할 경우 책임 입양비(5~10만원)를 해당 시민단체에 기부해야 한다. 책임 입양비는 전액 유기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매회 산책행사에 참여하는 유기견은 10여 마리로 사전에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되는 유기견은 중성화 수술과 동물 등록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유기견 산책은 평일에만 열려 직장인과 학생이 이용하기 어려웠던 점을 감안, 올해는 4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평일과 주말 모두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행사로 유기견이 더럽거나 병에 걸렸을 것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많은 시민이 산책도 하고 유기견을 입양해서 새 삶을 선물하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겟  mihye0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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