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타겟 타겟뉴스
[타겟뉴스]경평노회장 김희수 목사는 사죄하고, 영동중앙교회 장광우 목사는 면직시켜라

[기자]

오늘 낮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성광교회 앞에는 영동중앙교회 장로들과 성도 40여명이 모여 성광교회 담임목사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경평노회 노회장 김희수 목사의 사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영동중앙교회 제3대 담임목사인 장광우 목사가 여자 성도 10여명을 책동해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제출한 고소장을 경평노회가 임시노회까지 열어 일방적으로 처리해 시무장로 전원을 면직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장합동 총회의 장로회 정치를 무시한 위법한 처사라며 이를 접수·처리한 경평노회장 김희수 목사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에 따르면 이 고소장은 당회의 접수도 없었고, 피고에게 배부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교회의 직인도 찍지 않았고, 시찰을 거치지도 않은 미비된 서류였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장광우 목사는 불법 행정을 통해 따로 분립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경평노회가 교회법에 따라 장광우 목사를 위임 목사직에서 면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위에 참석한 한 영동중앙교회 성도는 "노회라는 조직은 일반성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목사들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인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영동중앙교회 은퇴장로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영동중앙교회 신준호 은퇴장로]

이곳에서 시위를 하는 연유는 무엇입니까?

장광우 목사가 경평노회 부노회장으로 당선될 때 여러 절차 상에 불법적으로 당선되어 노회자체도 시끄러웠지만, 장 목사가 여성 성도 열사람을 책동해서 고소케 해가지고 시무장로 전원을 노회로 하여금 면직시키는 재판을 했습니다. 장로의 면직 치리 재판은 먼저 당회에서 권한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회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노회가 치리한 것은 불법입니다.

장로 치리는 당회에서 하는 것이고 노회의 치리는 장로에 대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치리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이런 것을 자행한 경평노회장 김희수 목사와 그 중심세력인 황ㅇ선 목사, 홍ㅇ근 목사 기타 여러분들이 같이 동조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영동중앙교회는 경평노회장 김희수 목사 교회에 와서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간절한 심령을 호소하기 위해서 외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5일 임시당회를 열어서 장광우 목사가 여성 성도 10명이 고소한 내용을 읽기만 하고 그 당회에서 심의도 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읽기만하고 나가서, 6월 6일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고발한 여성 성도들로 하여금 노회에 접수케 해가지고 노회에 고발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일주일 후 6월 12일이 주일인데, 주일날 노회에서 노회 목사, 임원, 강남 시찰회 장로 여러분 약 20명이 넘는 분들이 영동중앙교회에 몰려와가지고 우리 오후예배에 참석해서 권징조례 76조를 언급하면서 저희 강단을 접수하고 치리하려고 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제지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노회 목사가 "우리가, 노회가 영동중앙교회를 접수하러 왔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물리적으로 몸으로 사람들을 밀치면서 폭력을 가했습니다. 몇차례나

그런 예배 방해와 주일의 그 신성한 목사들이 교회의 예배를 방해하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불법적이고 불의한 일들을 노회장인 김희수 목사에게 항의하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주일이면 여기와서 이렇게 시위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경평노회장 김희수 목사에게 원하는 바는?

그래서 우리가 시위하는 과정에서 요구하는 우리의 주장은 경평노회가 당초부터 불법 불의한 재판을 했기 때문에 그 재판을 취소해서 면직시킨 장로님들과 여러 성도들의 모든 것을, 원안으로, 원인무효시키고, 또 이런 것을 책동한 영동중앙교회 장광우 목사를 해임시키는, 그래서 경평노회 부노회장에서까지 그직무를 정지하는, 그런 조치를 경평노회 노회장이 취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것입니다.

한편, 영동중앙교회 성도들은 경평노회장 김희수 목사의 진정어린 사과가 없을 시, 노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4월까지 오늘과 같은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타겟  caleb@newstarget.kr

<저작권자 © 뉴스타겟,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겟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