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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秋 지키기 총력, 秋 엄호 강화에 나선 민주당의 속내는..
출처-SBS 뉴스영상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오늘(11일)도 기자들이 “아들 의혹이 계속 커지는데...?” 라는 질문을 무시한 채 기자들을 제지하는 수행비서를 따라 침묵하며 빠른 속보로 출근했다.

추 장관은 신원식 국민의 힘 의원이 새롭게 의혹을 제기한 이후로는 SNS나 또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일체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추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 등에 대해서 그동안 언급을 자제해 오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0일 검증되지 않은 무차별적인 폭로는 그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유튜브 방송을 통해 국방부 내부 문건에 적힌 추미애 장관 부부가 민원을 넣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추미애 장관 옹호에 나선 것이다. 이틀 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 이후에 나온 입장이다.

지난 해 한창 조국 전 장관 의혹이 불거졌을 때 ‘우리가 조국이다’며 지지자들이 나섰던 것처럼, 여권 지지자들도 “우리가 추미애다”고 나서고 있다. 여당 의원들도 조 전 장관,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추 장관이 부당하게 공격을 받고 있다고 엄호했다. 청와대도 이에 힘을 보탰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 장관이 민원실에 전화한 적이 없는데, 아들이 여러 가지 입장이 곤란하니까 말을 윗사람에게 하는 거니까 편하게 하려고 '부모님이 민원 넣었다' 이렇게 했다고 해요." 라고 옹호하며 추 장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처럼 보수정당과 검찰의 공격 대상이 됐다고 강조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 "행정업무 시스템 상 면담 사안 기록돼있어"라며 "서류 잘못 있다면 병사 아닌 지휘관에 책임 지워야"한다고 했다.

이준석 前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종민의원 본인부터 허위사실을 말했다. 여당 해명 방식이 부적절하다.“ 면서 "국회 차원의 조사·청문회 증인 채택이 필요하다"고 했다.

민성기 SBS 논설위원은 "여당이 추미애 장관을 방어하려 방향 잡은 듯하다"면서 "공정의 측면에서 도의적·정치적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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