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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일간지 The Sun, 두 명의 김정은 있다.. 의혹 보도The Sun, 한국 방송사에서 공개한 사진을 비교하던 중 얼굴이 상이한 두 사람의 김정은을 발견했다

가짜로 추정되는 김정은 얼굴 모습을 보면 치아 모양이 전혀 다르며 앞니가 고르지 않다. 앞니 치아 2개가 가운데로 돌아가 있고 치아 사이사이에 빈틈이 많다. 이마도 둥근형이 아니라 일자형이다. 눈썹도 초생달 눈썹이다. 눈꼬리가 웃을 때에 하회탈처럼 길게 째져 있다. 법령선(팔자 주름)도 입을 감싸지 않고 입 안으로 들어갔다. 이마의 주름선의 위치도 다르다. 귀 모양도 약간 다르다. 귀 모양을 보면, 귀볼이 다르다. 코가 오똑한 것도 다르다. 골상 자체도 더 커 보인다.        출처- The Sun

지난 2일 영국 유명일간지 더썬(The Sun)이 20일 동안 잠적을 했다가 5월1일 비료공장에 돌연 모습을 나타낸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가짜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했다.

더썬(The Sun)은 한국 방송사에서 공개한 사진을 비교하던 중 얼굴이 상이한 두 사람의 김정은을 발견했다고 전하면서 ”김정은이 사망했다는 소문 이후에 김정은이 자신의 대역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더썬(The Sun)은 2013년 김정은의 사진과 최근 비료공장 시찰 당시에 찍힌 사진을 비교하면서 두 인물이 다른 사람일수 있는 명확한 차이점을 여러 가지로 분석했다. 먼저 쉽게 확인되는 부분이 ‘치아’이다. 왼쪽 김정은은 치아 배열 상태가 좋고 관리도 잘 되어 있다. 그러나 오른쪽 김정은은 치아 관리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은데다가 치아 사이의 간격도 벌어져 있는 옥니를 갖고 있다. 이 사진이 조작된 게 아니라면, 분명 동일 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이뿐아니라 헤어라인, 눈가에 주름, 인중 부분, 콧등, 귓볼 부분 등도 비교해서 보도했다.

 

또한 김정은의 갑작스런 등장과 함께 제기되었던 팔목 안쪽 부위의 점을 두고 시술이 있었는가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만일 동일인이 아니라면 시술자국 혹은 점은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만약 다른 인물이라면 둘 중 누가 진짜 김정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애당초 팔에 점이 있었거나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 부분도 더썬(

가짜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사진(상단 우측) 눈썹도 전혀 다르며 웃을 때 눈꼬리도 하회탈처럼 길게 째져 있다. 귀 모양도 약간 다르다. 귀 모양을 보면, 귀볼이 다르다.  김정은의 갑작스런 등장과 함께 제기되었던 팔목 안쪽 부위의 점.  출처-The Sun

)은 지적해서 의혹을 제기했다.

더썬(The Sun)은 YTN에서 조선중앙방송에서 방영한 김정은 보도 영상사진도 그대로 공개하기도 했다.

두명의 김정은, 2017년 미사일 발사장에서 김정은과 똑같은 인물이 함께 나타난 것이 포착된 영상을 캡처한 사진. 출처-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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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4월 1일 남북 교류 친선 공연 당시 김정은은 대한민국의 예술단과 통일부 관계자들에게 “이번엔 ‘봄이온다’고 했으니 여세를 몰아 가을엔 ‘가을이 왔다’고 하자. 이런 자리가 얼마나 좋은지 문 대통령에게 전해달라. 평양 시민들에게 이런 선물 고맙다.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전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이 의아해 했었다고 한다.

당시 YTN 뉴스 진행자는 “김정은 위원장이 언급한 내용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좀 고개를 갸우뚱 했던 부분이 있다. 평양 시민들에게 이런 선물을 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 이거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라고 질문을 하기도 했다. 과연 이것이 북한식 조크일까? 중요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자기 입으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하겠다!” 라고 얘기를 했다는 것이 북한식 농담이 아니라면 가짜 김정은이 무의식중에 실수를 한 것 일수도 있다.

김정은이 자신의 신변 안전을 위해 수시로 자신의 대역을 활용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다. 최근 김정은의 대역이 있다는 이야기가 외국 유명 언론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미, 미국의 정보 당국까지도 김정은 대역을 분간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해진다.

북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경호 때문에 대역을 쓰는데 성형 수술은 물론 체형도 비숫하게 살도 찌우고 목소리도 미리 연습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공위성에서 본 김정은이 대역일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주장도 있다.

최근 김정은이 사망했다거나 변고가 있음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던 태영호 당선자 지성호 당선자 미래통합당 당선자들이 큰 곤욕을 치렀다. 수없이 많은 보수 우파 유트버들도 많은 유저들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그렇지만 김정은에 관한 새로운 의혹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언론들이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이 실제 김정은이 아닌 다른 인물일 수 있다는 증거들을 연 이어 보도하고 있다.

한편 김정은 사망설과 잠적 20일 만에 모습을 나타낸 가짜 김정은 논란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있는데 지금은 말하지 않겠다 나중에 때가 되면 말하겠다”며 의미있는 말을 했다. 폼페오 국무장관도 “누가 북한을 담당하던 간에 그와 북한의 비핵화를 계속해서 협의에 나가겠다”면서 암시적인 발언을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김정은이 혹시 가짜이더라도 대선을 앞두고 김정은이 가짜라는 것을 알려야 좋을 것이 없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아직 밝힐 수 없을 수도 있다.

트럼프 정권은 북한의 권력을 누가 장악하던 간에 혼란을 방지하고 현 북한 정권이 안정되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야 그 다음 단계의 비핵화를 협의해 가는 방안으로 모색하면서 이 상황을 올 11월 대선까지 유리한 조건으로 끌고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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