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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코로나19 대응 잘못했다.. 의사협회 10명 중 7명 응답
출처-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대한의협) 회원 10명 가운데 7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종혁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30일 의사회원 15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68.9%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반대로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2.7%이며 16.6%는 ‘어느 정도 효과를 거뒀다’고 했다. 6.1%는 ‘매우 잘 대응했다’고 했다.

응답한 회원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이 33.9%, 경기 17.4%, 대구 8.3%, 부산 8.2% 순이다.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의 대응에 대해 부정적인 응답자 전체 68.9% 중 39.1%(621명)가 '올바른 대응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고 29.8%(473명)은 '대응이 다소 부족했다'고 답했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컸던 대구 지역 의사들의 부정 평가는 83.2%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80%를 넘겼다.

’중국 입국 전면 제한’은 84.1%가 사태 초기에 입국을 전면 제한해야 했다고 응답한 반면, 중국 전역으로 경유 입국자 제한을 확대할 필요가 없었다는 응답은 12.6%에 불과했다.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코로나19 사태 대응 부분은 62.5%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대응이 다소 부족했다(14.0%) 혹은 잘못 대응했다(7.6%)는 부정 평가는 21.6%였다.

제공-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월 24일 '의사협회 대정부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지난 1월 26일부터 감염원 차단을 위해 중국발 입국자들의 입국 금지 조치가 필요함을 6차례나 권고했지만,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적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며 "그 결과 대한민국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코로나19 발생국가가 됐다"고 정부를 비판한바 있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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