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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47일 만에 7014명.. 대구·경북 확진자 6천명 넘어 전체 91%
출처- YTN 뉴스영상

'코로나19' 확진 환자 누적 인원이 7천 명을 넘었다.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가 오늘 오후 4시를 기준으로 7,041명으로 47일 만에 7천명 선을 넘었다.

지역별로 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 확진자는 6천백 명을 넘어서, 전체의 91%를 차지하고 있다.

방역 당국이 오후 들어 추가로 발표하면서,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48명에 이른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어제 하루 10명이 늘어 118명이다.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지역 3번째 확진자인데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이 복지부 공무원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업무를 맡고 있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니며

접촉자 중에 아직 추가로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대본과 세종시 보건소에서 확진자의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청사 일부 폐쇄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30대 임신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병원체 감염이 엄마에게서 태아로 직접 이행되는 모자간 '수직감염'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헌혈 혈액에서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혈액 전파 자체는 외국에서도 그렇고 많은 전문가들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유수유 등과 관련해서는 소아감염 전문가들과 함께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이겠다" 했다. 이어 "이번 부산 감염자가 임신부 중에서는 첫 사례로 확인된다"며 "임신부들은 면역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은 고위험군에 해당한다"고 설명하고 “현재 입원대기 중인 해당 임신부도 곧 격리입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했다. 방역당국은 임신부 자체가 코로나19 감염시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오늘부터 자가 격리자 3만여 명을 관리하기 위한 앱 서비스가 시작됐다. GPS를 활용해, 자가 격리자가 격리장소에서 벗어나면 격리자와 관리자 앱에서 모두 경보음이 울리는 방식이다. 이탈 사실이 확인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현재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음 달 초부터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징역 1년 이하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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