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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채 4일 검찰 송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달 2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전 목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채 4일 검찰 송치됐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종로경찰서에서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7시33분쯤 수갑을 찬 상태로 종로경찰서를 나와 후송버스를 타고 검찰로 이동했다.

전 목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인정, 인정하지 않는다. 이건 코드 재판이다. 코드재판!”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비교적 담담한 표정이었다.

이 날 전 목사의 지지자 약 30여 명은 종로경찰서 앞에 모여 호송차를 향해 손을 흔들며 전 목사를 배웅했다.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선거권이 없는 전 목사는 4월 15일로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 범투본 집회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평화나무(발행인 김용민)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 목사를 1월 2일과 27일 각각 두 차례 고발했고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도 지난해 12월 전 목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 24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구속된 전 목사는 다음 날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인정된다”며 기각했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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