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
"한은 경제 성장률2.1% 국제 신용평가 1%대 전망" 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경제고비 예고..
출처- YTN 뉴스영상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폐렴) 대유행으로 경제가 얼어붙자 정부가 구체적인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세가 다음 달 20일쯤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확진자 수는 최대 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2.1%로 낮췄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더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무디스와 스탠다드앤푸어스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전망치를 1%대로 낮추기 시작했다.

최악의 경제 고비를 예고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예산을 푸는 것이지만 추경이 얼어붙은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추경 편성을 추진 중인 정부는 지난 18일 의결했던 긴급방역 대응조치와 교민 운영지원을 위한 목적예비비 1041억 원에 이어 총 50억원 규모의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추가로 의결했다.

재난·재해 추경이 지난 2003년 사스 때는 7조5000억 원, 2015년 메르스 때에는 11조6000억 원 규모로 편성됐었다.

정부는 이에 경기 띄우기 위한 부양책으로 다음 달부터 승용차 구매에 대해 개별소비세의 70%를 한시적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율도 기존보다 2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서는 일자리·휴가·문화·관광·출산 등 5대 소비쿠폰 제도를 도입해 소비 활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같은 대책 시행을 위해 정부는 지난 1차 때 목적예비비 4조원에 이어 이번 2차 때 약 16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전망이다. 이후 추가경정예산 투입을 통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전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으로는 2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언급한 임대료 인하 지원 3가지 대책을 비롯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으로 특별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해 금융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방침이다.

특히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을 약 3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회사채 발행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이외에 피해 업종별, 부문별로 맞춤형 금융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우리 경제를 이끄는 투자와 수출에 대한 대책으로는 3대 분야에 대해 총 100조 투자를 목표로 건설 투자 등을 신속적으로 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정부는 정책금융 지원을 비롯해 무역금융을 확대해 시장이 겪고 있는 다각적인 변화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겟,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