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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 8개 교단 이대위원장에게 공개토론 제안..제30-8차 긴급임원회에서 한기총의 질서를 문란케 한 증경대표회장 엄기호, 최성규, 홍재철 목사 자격정지 결의...
한기총 제30-8차 긴급임원회를 진행하는 전광훈 대표회장. 이날 8개 교단 이대위원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제30-8차 임원회가 긴급임원회로 8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안건 중에 이슈가 되는 두가지 사항은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3인에 관한 자격정지와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에 대한 반박 성명서다.

먼저 제명의 건에서는 한기총 질서위원회(위원장 조광작 목사) 제30-2차 회의에서 한기총의 질서를 문란케 한 증경대표회장, 엄기호목사, 최성규목사, 홍재철목사에 대한 조사 및 증경대표회장 개인자격 정지에 관하여 상정된 안건이 결의됐다.

한기총 질서위는 2011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한기총에서 이루어진 비리사건에 관련한 서류와 첩보를 조사한 결과 한기총 대표회장 지위에 있으면서 이루어진 비리사건 뿐만 아니라, 퇴임한 후에도 지속적인 불법사항이 들어나서 현황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결과를 보고 할 때까지 증경대표회장에 대한 개인 자격정지를 다음과 같이 요청했다.

홍재철 목사는 재직중에 기타기부금 및 신규교단가입과정의 비리와 엄신형 목사가 기부한 10억의 사용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조사를 실시하며, 결과 보고가 있을 때까지 증경대표회장의 개인자격 정지를 요청한다.

최성규 목사는 한기총 제29대 대표회장 선거의 선거관리위원장 직책을 맡으면서 부정한 서류(엄기호 후보)를 접수받고도 묵인한 정황증거가 있어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증경대표회장의 개인 자격정지를 요청한다.

엄기호 목사는 한기총 제 29대 대표회장 선거에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할 교단추천서를 획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2017년도 제 28대 대표회장 선거에 사용된 유효하지 않은 추천서를 2018년도 선거에 제출하였으며 제 29대 선거에 제출한 교단추천서 역시 총회장 사인만 있으며 교단임원회 결의로 확정된 교단직인이 없는 문서를 제출하여 선거를 기망한 사실이 있어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증경대표회장의 자격 정지를 요청한다

이어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은재 목사)는 제30-8차에서 2019년 4월 2일 제30-1차 실행위원회에 보고된 내용에 근거하여 한기총 회원간에 소송, 고소, 고발을 1주일 이내에 취하하지 않을 경우 윤리위원회 규정 6조에 의거하여 징계를 결의 하였던바, 다음과 같이 임원회에 상정하여 결의됐다.

윤리위는 한기총 세미나실을 무단 사용하였다고 이은재 목사를 혜화경찰서에 고소한 고소인 엄기호, 고소 대리인 윤덕남 목사에 대하여 2019년 4얼 9일까지 고소를 취하 안할 경우 자격정지를 요청한다.

또한 한기총의 증경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전 사무총장 박중선 목사, 배진구 목사, 전 총무 엄진용 목사, 전 회계 및 감사 엄덕용 장로에 대하여 기독교연합기관의 회원으로서는 도저히 사용해서는 안 될 “후한 무치한 행위”를 하였다는 단어를 사용하며 2018년 12월 26일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연명으로 상기 회원들을 범죄자로 단정하고 형사처분을 전제로 고소한 이병순 목사, 김상진 목사, 도용호 목사, 김명식 목사, 정학채 목사, 이용운 목사, 정재진 목사, 김정환 목사 김윤수 목사, 박성배 장로 등에 대하여 2019년 4월 9일까지 고소를 취하 안할 경우 사건이 완전하게 종결될 때까지 개인 자격정지를 요청한다.

이어 언론출판위원회(위원장 김인기 목사)는 제30-2차 회의에서 ’한기총 뉴스‘ 라는 제호로 인터넷신문과 일반신문(월간)을 발행하기로 결의하고 규정을 제30-8차 긴급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기총 뉴스‘는 한기총 회원들에게 한기총의 홍보, 행사, 문화, 봉사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고 한기총의 존재성과 위상을 대 내외 알리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한국기독교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한기총 기관 언론이다. ’한기총 뉴스’는 한기총 법인으로 등록하고 발행인은 한기총 대표회장이며 편집인은 언론출판위원장이 맡기로 결의했다.

이날 전광훈 대표회장은 최근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모여서 변승우 목사와 소속 교단(예장부흥총회)이 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회원가입 승인된 사항을 문제 삼자 즉각 대응하는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 대표회장은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최삼경 목사와 진용식 목사를 비롯해서 박형택 목사등이 9개 교단의 이대위를 충동하여 '한기총은 이단을 옹호하는 집단이다' 라는 애매한 성명서를 발표했고 ‘전광훈 대표회장은 이단을 옹호하는 자‘ 라고 발표한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말하고 이 사항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고 이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제30-8차 임원회 결의를 통해서 발표했다.

전 대표회장은 "이들에 대하여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면 그들과 같은 부류가 되니 일단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하고 유트브 공개토론을 통해서 변승우 목사의 이단성에 대하여 명확하게 토론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만일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이 제안를 무시하거나 반응하지 않을시 최삼경, 진용식, 박형택 등과 같이 그들을 공식적으로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할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전 대표회장은 "예장합동 길자연 목사, 기성 이용규 목사, 기침 지덕 목사, 예장통합에 이광선 목사 등은 한기총을 대표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분 들이다. 이런 한국교회에 최고의 권위를 가진 분들이 지금 한기총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들에 관하여 전격적으로 동의하고 지지하고 있다. 공부도 안하고 신학교 ’신’ 자도 모르는 인사들이 개인적으로 이대위에 들어가 멀정한 사람들을 이단으로 매도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가 더 이상 한국교회에서 용납되서는 안 될 것이다" 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과연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전광훈 대표회장이 공식 요청한 유트브 공개토론에 응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한국교회앞에서 전 대표회장하고의 공개적인 토론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한편 모 교계 언론하고 인터뷰한 최삼경 목사가 전광훈 대표회장이 제안한 공개토론에 기꺼이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한기총 관계자 A목사는 "‘마리아 월경잉태론, 삼신론’을 주장하다가 한기총에서 이단중에 이단으로 퇴출된 최삼경 목사는 이 토론에 낄 자격도 대상도 못 된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임원 임명의 건, 제명의 건, 한국기독교 지도자 대회의 건, 부활절 행사의 건 등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결의됐다

제30-8차 긴급임원회 때 한기총 공동회장 임명을 받는 예장부흥총회 소속 사랑하는교회 담임 변승우 목사(좌측)

이날 임명된 임원은 공동회장에 변승우 목사, 이애경 선교사, 김경직 목사, 공동부회장에 양병일 목사, 송영채 목사 등이 임명됐고 당연직에는 교회일치위원장에 강영철 목사, 남북교류협력에 김장호 목사, 대한민국공공정책개발 상임위원장에 이성재 목사, 다문화이탈주민복지 유성관 목사, 문화예술에 윤태영 목사, 성령운동특별위원장 강원식 목사, 이단사이비대책과 신학위원장 김향주 목사 등이 임명됐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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