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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법적(超法的) 불법을 일삼는 한기총, 이제 바뀌어야 한다.

농단(壟斷)과 초법적(超法的) 불법을 일삼는 한기총, 이제 바뀌어야 한다.

출처-국민일보

지금 한기총에서는 무소불위의 초법적 불법행위가 판치고 있다. ‘한기총이 언제 정관대로 운영했느냐, 정관 지킬 필요가 있느냐’는 지난 임원회 때 엄기호 대표회장의 망언이 무색할 정도이다. 일부 인사들에 의해 정관의 규정이나 절차가 무시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한기총을 농단하면서 좌지우지 하고 있다. 일반 사회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불법적인 일들이 자행되고 있지만 이미 무법천지가 된 한기총은 준법보다 자신들의 이익과 관계가 우선인 듯하다.

지난 29-7차 임원회에서 날치기 통과시킨 사항을 두고 여기저기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대표회장 면담을 요청한 인사들을 무더기 자격정지, 행정보류한 것도 문제지만 이대위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성서총회(총회장 김노아 목사) 측에 대한 한기총 가입보류 사항을 두고 보복성 조치라고 하고 있다. 성서총회에 관하여는 2013년 한기총 가입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공동회장, 신천지대책위원장을 지냈고 현 한기총 법인이사인 김노아 목사는 후보 검증을 거쳐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두 번이나 출마했었다. 당시 이대위원장(이건호 목사)도 김노아 목사는 어느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 없었기 때문에 심사를 할 이유가 없었고 요청을 받은 적도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대표회장 선거를 두 달 앞두고 성서총회는 물론 상대측 인사들을 무더기로 자격정지 시키고 투표권을 상실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한기총 소속 교단장 A목사는 “현재 한기총을 주도하는 인사들이 정관을 개정해서 자신들이 계속 집권할 수 있는 대표회장 후보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누구를 꽃가마(대표회장 후보) 태울까 하면서 사무총장은 칼자루 쥔 자가 임자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자행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은 편협적인 불법으로 행해지는 농단이다. 그 사례를 보면 한기총 핵심 인사들이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거론하는 김정환 목사는 현 실사위원장으로 한기총을 개혁시키겠다고 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김목사가 소속된 성경보수교단은 예장합동(1996년,2005년), 예장통합(1991년,2005년) 등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바 있다.”고 했다.

한기총 가입당시(2013년) 이단대책위원회를 거치지 않아 2015년 12월 30일 제 26-10차 임원회에서 보고된 사항을 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경보수(총회장 김정환 목사), 사)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홍재철 목사)를 행정보류 할 것을 임원회에 요청하였고 그대로 받았다.

이 부분에 대하여 교단장 C목사는 “2017년 8월 엄기호 목사가 당선되고 이후 엄목사에 의해 절차도 없이 이 단체와 교단이 행정보류만 풀고 슬그머니 들어왔다. 당시 실사나 이대위를 전혀 거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운영세칙 3조 5항에 보면 분명히 행정보류 해지 및 재가입시는 신규절차 등에 준한다고 명시 되어있다. 절차도 없이 대표회장이나 사무총장 말 한마디에 가입이 된다면 한기총은 그야말로 정관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자격정지 당하고 행정보류 되어야할 교단장은 대표회장 최측근으로 실사위원장이 되어 한기총을 개혁한다고 칼을 휘두르고 있고 대표회장에게 면담 요청한 교단장들은 괘씸죄로 자격정지, 행정보류, 그리고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는 교단장은 가입보류 한다고 하니 어디 무서워서 말 한마디 하겠느냐“고 했다.

또 다른 교단장 H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도 3년 이상 회비를 미납해서 회원권이 이미 상실되었고 2017년 임원회에서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으므로 다시 한기총에 복귀하려면 신규 가입절차를 밟아야 한다. 탈퇴할 때는 임의로 나갈수 있어도 다시 들어 올 때는 사무총장 권한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한기총에는 분명히 정관 규정에 의한 절차가 있다. 제집 드나들 듯이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들어올 때는 특정한 인사하고 속닥거려서 슬그머니 들어오는 것은 기침 교단의 위상에도 먹칠을 하는 것이다.“ 고 했다.

또한 ”아무리 한기총이 초법적으로 간다고 해도 절차도 없이 대표회장이나 사무총장하고 전화통화 한번하고 가입되고 공동회장에 임명되니 이는 대표회장, 사무총장의 농단이고 횡포다. 공동회장 임명 당시 당사자는 참석도 하지 않았다.” 말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의 이해관계에서 편협적으로 상대는 무조건 제거하고 자기들끼리 밀실에서 도모하고 간다면 한기총은 이미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단체가 아니다.

한기총은 돈 몇 푼에 기웃거리는 소위 시정잡배들이 모이는 집단이 아니다. 한국교회 복음화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목회자들과 한국교회의 부흥과 화합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함께해서 진정한 한국기독교의 보수 복음주의를 지키는 연합기관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제 26-10차 임원회에서 보고된 사항(2015년 12월 30일)

회원권심사소송 조사위원회 보고의 건은 아래와 같이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회원권심사소송 조사위원회는 해당 교단 및 단체(대한예수교장로회 성경보수(총회장 김정환 목사), 사)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홍재철 목사)를 행정보류 할 것을 임원회에 요청하니 그대로 받다.

1) 실사위원의 사임 및 추가가 명시되어 있지 않고 당시 실사위원장인 윤종관 목사가 정족수 문제를 인정한 점을 볼 때, 회의 정족수에 문제가 있는 걱으로 판단된다.

2) 운영세칙에는 분명히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자문을 받게 되어 있으므로 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것은 절차상 문제이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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