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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北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 "1월이나 2월에... 장소 세 군데 검토중.
출처-OBS 영상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해 "미북 2차 정상회담이 내년 빠른 시기에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CNN방송 인터뷰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 시기에 대한 질문에 "곧 있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오늘은 공유할 추가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트럼프 정부가 변함없이 내년 1월 초 개최를 목표로 2차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국이 2차 미북 정상회담 준비를 서두르고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은 2차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에 합의할 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북한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양측 간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8일로 예정됐던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간 고위급 협의도 직전에 연기된 바 있어 2차 미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협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일정 시점에 김정은 미국에 초청할 것이며 김정은과의 회담장소는 세 군데 검토중”이라고 말하며 “김정은과 회담 1월이나 2월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안은 그동안 “내년 초 언젠가”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었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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