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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단, 미-북 간 견해차를 좁혀야 하는 무거운 책임대북 특사단, 비핵화 협상을 위한 미-북 2차 정상회담 성사에 집중...
출처-SBS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대표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방북한다.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ㆍ김상균 국정원 2차장ㆍ천해성 통일부 차관ㆍ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은 5일 오전 공군2호기를 이용해 서울공항을 출발해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 뒤 특사단 임무 수행을 하고 당일 오후에 돌아온다.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으로 인한 이번 특사 방북이 좀처럼 진척이 없는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교착 상태를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사단은 우선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문 대통령의 이달 평양 방문 및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확정해야한다. 남북은 지난달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9월 내에 평양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그 뒤 의제ㆍ경호ㆍ보도 등을 논의할 실무회담도 열리지 않는 등 정상회담 준비에 구체적 진전이 없었다.

특사단이 지난 방북 때와 같이 김 위원장을 면담할 시 구체적 내용이 정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나 면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자는 않았다.

대북 특별사절단은 이번 방북을 통해서 비핵화 협상을 둘러싼 북미 간 견해차를 좁혀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미국과 긴밀하게 논의해서 미국의 정확한 의중을 전달해야 하고 또한 북한의 입장을 직접 들어봄으로써 북미 간 '간극'을 좁히는 것이 최대 관점이며 주된 임무일 것이다. 대북 특사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성사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겟  isa05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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