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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정상회담 D-1, 싱가포르서 마지막 실무 담판
출처-YTN 포토뉴스

미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북미 양측 실무진이 11일 주요 의제와 관련해 막판 조율에 나선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사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가 1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전 11시)와 북측 실무진과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북측 협상단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성김 대사와 최선희 부상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미북정상회담 의제 관련 논의를 이어왔다.

성김 대사는 이날 오전 미국 측 대표단 숙소인 샹그릴라호텔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취재진에 의해 포착됐다. 최선희 부상 역시 이날 오후 8시15분쯤 북측 대표단이 숙소로 이용하고 있는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포착됐다. 다만 이날에는 양측이 실무 협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한 비핵화(CVID)와 체제보장(CVIG)의 맞교환을 의미하는 '빅딜' 타결을 앞두고 미북 양측 실무진은 정상 간 회담 전날까지도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반출 및 폐기 등 핵심 쟁점과 관련 구체적 내용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회의가 열린 캐나다에서 싱가포르로 비행하는 동안 "미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보좌진과 회의를 진행하고 관련 자료를 읽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은 오는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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