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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여의도, 한기총 탈퇴 번복
▲출처: 네이버 이미지

기하성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2주 만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탈퇴 번복을 했다. 지난 1일 실행위원회에서 탈퇴를 결의했으나 다시 번복한 것이다.

이영훈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기하성 여의도 총회 임원회가 엄기호 목사에게 한교총과의 통합을 압박하기 위해 21일까지 기한을 두고 탈퇴를 운운했었다 하지만, 다시 번복해서 탈퇴하지 않기로 결의한 것이다. 따라서 21일 열리는 총회에서 탈퇴 결의를 하지않고 한교총과의 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엄기호 목사에게 요구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대하여 한기총 소속 교단장들은 “기하성 여의도 총회는 애당초 한기총을 탈퇴할 뜻이 없었고, 다만 한교총과의 통합을 밀어붙이기 위한 압박 수단이었다. 통합이란 가당치 않다, 통합은 절대 불가하다 한기총을 떠난 교단이나, 단체는 정당한 절차를 통해서 복귀하면 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엄기호 목사가 정관 제29조 절차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통합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기총 소속 교단장들이 통합 불가 성명서를 언론에 게재한 후, 지난 3개월 엄목사의 한기총 운영에 대한 능력 부재와 임원 및 위원장 인선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과 불신임으로 현재 탄핵 소추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월안에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이 인용이 되든지 기각이 되든지 한기총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훈 목사 회원 자격정지 가처분을 준비중인 한기총 교단장들은 더 이상 한기총이 기하성 여의도총회의 점유물이 아닌 명실공히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연합 단체로 다시 부상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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