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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트브에 확인되지 않은 가짜 영상 넘쳐나...
▲출처: 구글 이미지

다음달 지방 선거를 앞두고 '가짜 영상'이 난무하고 있다 실제로 보면 '근거 없는 루머' 수준의 자극적인 유트브 동영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에뿐 아니라 유튜브는 더 자극적이고 전혀 확인되지 않은 영상물이 넘쳐나고 있다.

동영상 내용을 보면 제목과는 상관없이 후보들의 과거 행적을 비판하는 내용들로 누군가 선거에서 타격을 주기 위해 자극적인 '허위' 게시물을 만들어 올린다. 낚시성 제목을 붙인 가짜 뉴스, 비방 게시물들을 마구 올려놓고 실제로 보면 루머가 있다는 식의 일명 찌라시 영상들이다.

유튜브 영상은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이를 악용해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유트브 영상은 방송이 아닌 '인터넷 서비스'로 분류되어 있고 구글 서버(대형컴퓨터) 또한 해외에 있어 국내 사법권이 미치지도 않는다.

유튜브는 일단 영상이 올라가면 쉽게 지울 수도 없다. 구글은 서버가 해외에 있어 직접적인 삭제 조치가 안된다 삭제 조치를 위해선 국내 통신 업체들에 접속 제한을 요청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만약 '드루킹' 사건이 구글에서 벌어졌다면 수사도 제대로 못 했을 것이다.

와이즈앱 등 데이터 분석 업체에 따르면 유튜브의 국내 월 순방문자는 2302만명으로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 TV(374만)는 따라갈 수 없으며 유튜브의 월평균 이용 시간 역시 257억분으로 카카오톡(179억분)과 네이버(126억분)를 훨씬 앞질렀다. 1995년 이후 출생한 20대 초반 젊은이들의 경우 하루 평균 57분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유튜브의 경우 AI(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비슷한 성향의 동영상을 묶어서 추천하기 때문에 한번 보면 계속 비슷한 성향의 영상만 보게 되고 전체 여론이 그렇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매체의 막강한 영향력을 유트브 영상이 점유하면서 공정한 뉴스보다 편향되고 상업적인 가짜 뉴스가 넘쳐 나고 있다 스마트 폰에 시선이 고정된 수많은 사람들이 가짜 뉴스를 경계하고 진실한 정보를 공유함으로 이 사회가 병들지 않고 건강한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뉴스타겟  newstarget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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