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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명성교회 세습반대 1인 시위 벌여

지난 12일 부자세습을 완료한 명성교회(위임목사 김하나 목사)에 대한 교계 안팎의 비난 여론이 들끌고 있는 가운데 교회 세습을 막기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백종국·오세택, 이하 세반연)는 오는 22일부터 명성교회 세습반대 1인 시위를 벌인다.

세반연은 "최근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취임하였다"며 "이는 노회 규칙과 총회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 세습으로, 취임식에서는 명성교회 측에 의해 폭력하태까지 발생했다"고 했다.

이들은 "명성교회의 불법 · 폭력 세습에 반대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총회가 명성교회를 법대로 엄중히 치리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와 세습반대 기도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 시위는 오는 22일 부터 29일까지 토요일과 주일을 제외한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 30분 단위로 이어진다. 22일에는 김동호 세반연 공동대표와 방인성 세반연 실행위원장, 23일에는 정병오 기윤실 공동대표와 배종석 기윤실 공동대표, 24일에는 손봉호 기윤실 자문위원장와 양희송 청어람 ARMC 대표, 27일에는 느헤미야 기독연구원 김근주 교수와 느헤미야 기독연구원 배덕만 교수, 28일에는 윤환철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29일에는 박득훈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와 김정태 목사(사랑누리교회)가 각각 1인 시위자로 나선다.

한편 명성교회 세습반대 기도회는 오는 28일(화) 오후 7시 서울 신수동 높은뜻광성교회 홀씨교육관에서 열린다.

뉴스타겟  caleb@newstarg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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