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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언론의 역할과 기자의 자질

대한민국은 사이비 기자들의 천국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곳곳에 기자들의 횡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넘쳐날 정도라는 것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 교계 언론도 예외는 아니다. 교계 언론 중 일부는 이미 그 도가 지나칠 정도다. 1인 인터넷 언론을 운영하는 기자들 중에는 생계형 기자들이 많다. 1인 2역, 3역을 하는 이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 기자의 본분과 소신을 다 하려고 애쓰는 이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일부 기자들은 언론의 역할이나 책임보다는 돈을 목적으로 언론 활동을 하기 때문에 물질적인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생계가 걸려있으니 라고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할 수도 있지만 적잖은 이들이 언론을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고, 기사를 빌미로 반 협박적인 행태로 대가를 요구한다.

심각한 것은 교회나 단체들을 찾아다니며 비방성 기사를 쓰고 광고나 후원을 강요한다. 그들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과장하여 인터넷 뉴스에 올리고, 독자들의 판단을 혼란케 한다. 이들은 사실에 기반을 둔 공정한 기사를 쓰기보다는 사실 확인도 없이 무조건 일단 기사화하여 SNS를 통해서 유포하거나 인터넷에 유포한다. 나중에 사실이 확인되면 아니면 말고 식이다. 처음부터 거짓 기사를 사실인 것처럼 극대화해 생계를 위한 쇼를 하고 있다. 왜 이러한 문제들이 근절되지 않고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것일까?

교계 언론에서 이런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모 언론 대표는 C 인터넷 언론(1인 언론) S기자가 본인 입으로 자신은 교회나 단체가 광고를 주지 않으면 일명 까는(비방) 기사를 쓴다고 한다. 그러면 대부분 나중에 광고를 준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불리한 기사나 비방적인 기사를 쓰면 미끼를 물게 되고 연락을 해와 광고나 후원을 한다는 조건으로 기사를 내려달라고 하는데 실제로 C언론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그 사실이 확인됐다. 처음에 올렸던 기사를 내렸고 이후 옹호하는 기사로 바꿔 도배했다.

C언론 S기자는 한기총 선거기간 20여 일 동안 특정 후보에 대하여 비방기사를 9번이나 올린 반면,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서는 찬양일색의 기사를 본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도배했다.

기자의 역할은 다양하지만 비판적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객관성 없이 한쪽을 지나치게 옹호하거나, 한 특정인에 대해 일방적인 비방을 집중적으로 한다면 분명히 정상적인 언론이라고 볼 수 없다. 이는 누군가의 사주에 의한 언론의 행태라고 볼 수 있다.

K연합신문 K여기자 또한 같은 사례다. 교계 기자들도 잘 모르는 K양이 소속돼있는 언론은 주로 시사를 다루는 인터넷 언론인데 갑자기 C언론(1인 인터넷언론) S기자와 기사를 공유하면서 특정 상대를 비방하기 시작했다. 내용도 저속하고 팩트도 없이 조작 보도까지 하면서 일방적인 기사를 쓴 것을 볼 때 이들이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S목사의 단체와 연관성을 의심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보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거짓 기사를 작성한 이들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묻고, 그에 대한 응당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돈벌이를 위해 양심을 팔아 제멋대로 기사를 갈겨대는 난잡한 언론의 행태를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윤리적인 측면을 망각한 언론의 횡포로 사기행각을 버리는 이런 언론들을 감시 감독하는 기관이 있지만 이들은 교묘한 수법으로 피해가고 있다. 진정성을 갖고 성실하게 취재하고, 정보 수집을 위하여 발로 뛰고 있는 다수의 기자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일명 기레기(기자+쓰레기 합성어)라고 칭하는 미꾸라지 같은 막장 기자들로 인해 기자들의 평판은 사회적으로 매우 좋지 않다. 인터넷 언론사들이 돈을 목적으로 허위 기사 또는 과대 과장 기사를 유포시켜 이에 대한 피해를 입었다면 이를 막는데 앞장서야 할 명분을 찾아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

사이비 언론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면 된다.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보를 해야 할 것이며 관련 부처로는 국민권익위원회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이러한 사안을 다루고 있으므로 증빙자료를 수집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객관적이고 바른 언론에 알려 또 다른 피해를 막아야 한다.

뉴스타겟  webmaster@newstarg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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