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교 개신교
한장총, ‘제9회 장로교의 날’ 행사 개최...“루터에서 칼뱅으로”
▲'제9회 장로교의 날' 행사가 올해는 한장총 설립일인 9월 1일에 개최됐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의 ‘제9회 장로교의 날’ 행사가 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지난해까지 장 칼뱅의 탄생일을 기념하여 7월 10일 열리던 행사가 올해는 한국장로교총회 설립일인 9월 1일에 드리게 됐다.

20여개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회대의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환영 및 개회식 ▲감사예배 ▲개혁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를 맡은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이때에 한국교회의 75%가 넘는 장로교회가 하나 되는 일과 개혁되는 모습을 분명이 보여야 한다”라며 “하나님의 촛대가 한국 교회에서 옮겨지기 전에 우리 모두 회개하고 본질로 돌아가는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선규 목사(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군오륜 목사(기장 총회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이성희 목사(통합 총회장)가 ‘루터에서 칼뱅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9회 장로교의 날' 행사에서 설교 중인 이성희 목사

이성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개혁은 성경적 원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장로교회는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뛰어넘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시대적 힘으로 거듭나야 한다. 칼뱅의 종교개혁으로 나아가야 하는 우리 장로교회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개혁의 원리를 마음에 새기고, 사회와 민족을 이끄는 본질에 충실한 교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한 장총은 ‘목회자 윤리강령선언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1. 우리는 세상보다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며 목양한다.
2. 우리는 욕망보다 거룩함을 최우선에 두며 목양한다.
3. 우리는 물질보다 영혼을 최우선에 두며 목양한다.
4. 우리는 지식보다 성경을 최우선에 두며 목양한다.
5. 우리는 핑계보다 가정을 최우선에 두며 목양한다.
6. 우리는 아집보다 민족을 최우선에 두며 목양한다.
7. 우리는 교권보다 선교를 최우선에 두며 목양한다.

뉴스타겟  mihye0828@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겟,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겟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