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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기총 대표회장, 자격없는 입후보자와 선동하는 자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글로벌선교회 회장 S목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자격에 대하여 정관과 운영세칙 그리고 선거관리규정에 명시된 대로라면 회원의 자격은 존재하나 대표회장 출마의 자격은 부존하다. 

그 이유는 정관 제2장 5조, 운영세칙 2조 1항에 따라서 회원의 자격은 회원교단과 회원단체로 구별되어있다. S목사는 회원 단체로 가입되어있다. 따라서 S목사가 소속된 예장 합동측은 본 회를 이탈하여 회원자격이 없음으로 S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를 위하여 충족해야하는 선거관리규정 제2조 (후보의 자격) 3항 피선거권은 소속교단의 추천을 받은 자로 한다. 제3조 (후보등록서류) 4항 소속교단의 추천서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결의한 소속교단 총회( 폐회 중에는 총회 임원회) 회의록 사본을 첨부해야한다. 

그러나 S목사가 소속된 예장 합동교단은 한기총을 임의 탈퇴하여 현재 회원교단의 지위와 회원의 권한을 상실하여 제3자가 되었다. 회원단체에서 대표회장 입후보자는 소속교단 총회의 추천을 받아야한다는 규정은 반드시 한기총 회원 소속교단의 총회여야 한다는 암묵적(暗默的)인 의미를 자동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회원교단도 아닌 총회에서 한기총을 대표하는 대표회장의 추천을 받는 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한기총을 떠난 총회의 추천서를 인정하는 것과 부정하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할 권한도 아니다. 선거관리규정 제2조 4항에 명시된 소속회원교단 총회의 추천서는 한기총 소속교단 총회를 지칭하는 용어이며, 동시에 개인적으로 소속된 예장 합동총회이기도하다. 하지만 여기에서 소속교단 총회의 추천서는 한기총 소속교단 총회의 추천서를 말하는 것이지 개인 소속된 교단 추천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S목사의 대표회장 입후보의 자격에 있어서 추천해줄 구성원이 한기총 소속교단에 존재하지 아니함으로서 명확하게 대표회장 입후보자격이 없다. 또한 꼼수를 부려 예장 합동교단을 신속하게 탈퇴하고, 한기총 구성원 교단으로 가입한다 할지라도, 장로회 교단의 회원가입규정은 정기노회에서 회원가입을 받는 것임으로 소속회원교단으로 가입한다 할지라도 정기노회이후에나 노회회원자격을 취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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