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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 인 기

오늘날 돈과 권력의 시녀가 된 언론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언론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론을 무시하거나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수많은 정보를 얻게 되고 우리 일상생활까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입니다 인간과 언론은 사회 속에서 불과분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언론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언론이란 과연 인간과 사회를 위해서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 우리는 언론과 더불어 무엇을 할 수 있고 또한 무엇을 해야 되는가?언론의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정확한 인식을 해야 언론에 대한 본질과 형상을 알수 있습니다.

 

인간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는 형상과 본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형상은 나타나기 때문에 잘 보이는 특성을 가지는 데 반하여 본질은 감추어져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인간의 한계 때문에 잘 보이는 것에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그 반대로 잘 보이지 않는 것에는 낮은 가치를 부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꽃나무에 비유하면 꽃은 형상이고 뿌리는 본질에 해당 됩니다. 인간은 인간의 한계 때문에 잘 보이는 꽃에는 높은 가치를 부여하지만 그 반대로 잘 보이지 않는 뿌리에 대해서는 낮은 가치를 부여합니다. 꽃과 뿌리는 둘 다 중요한 존재이자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는 존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겨울 3개월 동안 보이지 않는 땅 밑에서 활동한 뿌리의 역사가 없이는 꽃나무는 봄을 맞아 결코 꽃을 피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보여지는 형상 이전에 본질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하며 언론은 정의를 위해 진실을 알리는 본질을 통해서 희망과 존재의 가치를 일깨우는 역할을 다 하므로 인간과 언론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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